안녕하세요.
어느새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이 다 돼 가네요..!!ㅎㅎ
뭔가 제가 한 40 정도는 채운 것 같은 기분이긴 한데..ㅎ
어쨌든 이런 결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
물론 실수로 클릭해서 조회수를 높여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,
제 콘텐츠를 꾸준히 보시는 분,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계셔야
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.
진심으로 감사합니다! 🙇♂️
이번에 가져온 노래는
놀랍게도 겨울이 아니라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.
사실 어떤 노래를 분석할지 고민하다가.. 딱히 생각나는 게 없더라고요..?ㅋㅋ
혹시 아직도 이전 글 안 봤다면 구경이라도 잠깐 해 보세요! 한 번 보면 시리즈로 쭉 보게 될 걸요?ㅎㅎ
2023.12.30 - [음악/가사 분석.zip] - [ 가사 분석.zip ] 눈사람 - 정승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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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드!디!어! 처음으로 콘텐츠 쓰게 됐네요!! 박수!!!!! 처음으로 가져온 가사는 이 시즌이면 생각나는 노래죠..?ㅎ 겨울 시즌에 딱.. 크으 노래 들으면 누군가 그리워지는 감성 떠오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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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지난 번(눈사람)에 이어서 다시 돌아온 가사분석입니다!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더라고요..?ㅎㅎ 솔직히 블로그 올린다고 갑자기 메인에 뜨거나 화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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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1.14 - [음악/가사 분석.zip] - [ 가사 분석.zip ] 이름에게 - I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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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조금 일이 있어서..ㅎ 생각보다 늦게 공개하네요. 얼마 전(좀 된 것 같은데..ㅋㅋ 암튼 내 기억 속에서는 얼마 전)에 좋아하는 가수의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그룹들 중 하나가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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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요즘 그리운 사람이 있나요?
졸업하고 나서 오랫동안 못 본 친구라던지, 이성 친구라던지..ㅎ
아, 먼저 이성 친구가 있는지부터 못 물어봐서 ㅈㅅ;
전 요즘 갑자기 추억여행에 빠져서..ㅋㅋ (사실상 그리워하다 선정 이유)
어떠한 이유로 점점 멀어지게 된 친구와 형들, 옆에서 응원해 주고 많이 도움 줬던, 그리고 내가 도와준 소중한 지인들 등
너무 그리워서 보고 싶지만, 시공간적 제약과 어떤 분은 이름조차 기억 속에 희미하게 지워져서
형체 또는 행동만 기억에 남아..ㅠ
전에 SNS에도 찾아봤는데 안 나오더라고요..ㅠ 그래서 전 이젠 찾는 건 포기했어요.
신이라는 거 들키면 안 되니깐 기억 지웠겠지.
다만, 기억 지울 때 어딘가 잘못됐거나 "이렇게까지 지워도 되는 건가?" 하면서
조금 불쌍히 여겨 일부는 남겨주신 건 아닐까.
이렇게 생각하고 있네요..ㅎ
아..ㅎㅎ 어제 도깨비 완주해서 잠깐동안 신 생각
??: 저 종교 무교인데.. 진짜 안 귀엽나요?
평소에는 흘러간 인연은 흘러간 대로, 그러다가 다시 본다면 우린 다시 볼 운명이었다. 이런 생각이랄까..ㅎ
근데 진짜.. 흘러간 인연을 흘러간 대로 보낸다는 게 쉽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..ㅠ 이런 것만 기억력 좋아서;;
안 궁금하다고요?
알겠어요.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.
이런 그리운 마음을 담아, 이번 노래는 그리워하다로 준비했습니다!
- 아티스트
- 비투비
- 앨범
- Brother Act.
- 발매일
- 1970.01.01
발매일 오류는 언제쯤 고쳐질까..ㅎ
항상 말했죠?
조금 더 풍부한 감상을 위해 먼저 노래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!
그리고, 먼저 생각해 보시고, 제 생각과 비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!
주의
본 내용은 공식적인 해석이 아닌 주관적인 해석이므로
틀린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.
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
수용할 부분은 수용하시고,
혹시라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
Copyright 2024 민랑. ALL RIGHTS RESERVED.
그리워하다
보컬 비투비 | 작곡/편곡 EDEN, 임현식 | 작사 EDEN, 이민혁, 정일훈, 임현식, 프니엘
It's missing you
하나도 안 어색해 혼자 있는 게
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
근데 좀 허전해 난 여전히 거기 있나 봐
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's alright
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
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
Yeah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
그 동안 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
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
난 그냥 그렇게 살아
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내 하루에 끝엔 또 너로 남아 oh oh
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
사실 좀 허전해 넌 여전히 여기 있나 봐
몇 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그리워해 (그리워)
난 아직 기억해 우리 처음 봤을 때 (hey, hey)
네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도 다 정확하게 (I say)
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
I hope that someday soon I can see you once again (again)
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
난 그냥 그렇게 살아
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내 일상도 꽤나 엉망이 돼버렸어 책임져
아무렇지 않은 척 드리워진 표정도 내 모든 곳에
스며든 네 흔적도 다 책임져 아직도 난
잊을 수 없나 봐 다시 돌아와 줘
또다시 같은 엔딩이라 해도 너
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
너를 잊으려 하다 하루가 지나가도
너를 지우려 하다 일 년이 가버려도
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이제 진짜로 저만의 가사분석. 시작해 보죠! 지금까지 포스팅 봤다면 다 아는 하나씩 뜯어보기
이번에는 진짜 간단해요. 반복이 진짜 많아서ㅎㅎ
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을 더 추가해야 하나.. 싶을 정도로 굉장히 고민 많이 했지만 결국 라이트 하게ㅎㅎ
마음 편하게 보면 될 것 같아요 :)
▼ 그리워하다 가사 분석 손글씨 (간단한 버전)

이번 곡은 제목부터 너무 감정을 뱉고 있으니깐, 0. 누구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정도만 생각하고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!
1️⃣
Ⅰ My life is incomplete ▷내 삶은 불완전해. 1-1. 왜?
사실 여기서 제목이랑 연관성을 지어보면 너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라는 거 바로 알 수 있죠?
다시 말하자면(조금 오버하는 것 같긴 하지만) "너가 떠나서 없으니깐 그리워. 내 삶은 너가 있어야 완전해" 이런 뜻이겠죠?
Ⅱ It's missing you ▷너를 그리워하고 있어.
여기서도 당연히 제목이랑 연관성!! 과 방금 전의 예측 확인하는 용도로 쓰면 될 것 같아요.
Ⅰ에서 생각했던 게 맞았네~
아이 참 쉽다!! 너무 쉽다!!ㅎ
2️⃣
Ⅰ 오늘도① 하루를 보내 다를 게 없이
① 보조사 '도'를 활용해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고 알 수 있죠?
그럼 들어야 하는 생각! 2-1. 어떤 똑같은 하루?
Ⅱ 하나도 안 어색해 / 혼자 있는 게 도치법 → 강조
2-1 답변. 역시 구체화.. 원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뒤에서 보충해 주는 게 국룰이죠.
매일 똑같은 하루(Ⅰ)를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하루(Ⅱ)라고 구체화했네요.
Ⅲ 너 없인 안될① 것 같던(과거형) 내가 이렇게(하나도 안 어색하게 -Ⅱ. 계속 앞이랑 연관!!) 살아
① '-ㄹ' 미래시제 선어말 어미를 사용해 의지/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요.
뒤에 '던'이라고 과거형이니깐 찐 미래를 나타내는 건 아니겠죠?
이게 의지로 사용된 표현인지, 가능성인지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는 절대 ㄴㄴ
우리는 찐 미래가 아니라는 것만 알고 가면 돼요!
Ⅳ 근데 좀 허전해①② / 난 여전히(과거랑 달라진 게 없겠죠?) 거기(Ⅲ에서 나온 '나'. 너 없인 안 되는 나) 있나 봐
① Ⅱ에서 하나도 안 어색하다고 했는데, 조금은 허전하다고 하네요.
혼자 있다고 했으니깐(Ⅱ). 그러면 아까 하나도 안 어색하다고 한 건(Ⅱ) 반어법이겠죠?
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하루라고(Ⅱ) 스스로 세뇌(?)해서 괜찮아지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!
② 내(Ⅰ), 해(Ⅱ), 해(Ⅲ) 이렇게 동일한 음운 'ㅐ'를 사용해서 운율을 형성하고 있어요.
좀 특이해서 가져와 봤는데, 이런 음운의 반복.. 생각보다 해당되는 단어를 찾는 게 쉽지 않을걸요? 대단쓰..
3️⃣
Ⅰ Yeah(감탄사) / 후련하게① 다 털어내 (다 다) 3-1. 무엇을?
Ⅱ 지난 일( 3-1 답변. 3-2. 어떤 일인데? )에 마음 쓰는 게 / it's alright ▷괜찮아.①
① 2️⃣의 Ⅳ랑 연결 지어 보면 이것도 반어적 표현이겠죠? 누가 봐도 하나도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하니깐.
역시나.. 아까 말했듯이 스스로 세뇌(?)
Ⅲ 답(Ⅰ에서 나온 지난 일을 다 털어내는 거겠지?)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
Ⅱ에서 괜찮다고 한 이유는 Ⅲ에서 답이 잘 보인다고 했으니깐
Ⅳ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
그치만.. 전혀 괜찮지 않고요!
주어는 Ⅲ이랑 연결되니깐 답이죠? 이 답이 감옥이 된다고 하네요. 3-3. 왜?
Ⅴ Yeah / 시간은①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
Ⅵ 그 동안 난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②
① 대조의 보조사 사용으로 시간은 앞으로 가지만(Ⅴ) 나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네(Ⅵ)
Ⅵ 표현만 조금 바꾸자면 나는 앞으로 못 갔네.
즉, 나는 제자리이거나 후진이겠지? 근데, 2️⃣의 Ⅳ와 4️⃣를 보니, 제자리가 더 맞는 것 같네요.
② 여기서도 내(Ⅰ), 게(Ⅱ), 돼(Ⅳ), 째(Ⅴ), 네(Ⅵ) 이렇게 2️⃣와 비슷하게 문장 맨 끝에 발음이 비슷한 음운 'ㅐ', 'ㅔ'을 배치!
그러면 뭐다? 운율 형성!
4️⃣
Ⅰ 아직도① 내 마음속엔② 너③ oh oh
① '아직도'라는 말은 이전에도, 그리고 지금도 모두 그 상태가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의미이니깐
이전~현재까지 모두 내 마음속에는 너가 있다는 의미.
② 아앗.. 보조사 등장! 그러면 현실은..? 너가 없다!
③ 3-2 + 3-3 답변. 너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깐. 너를 생각하는 것이겠지?
5️⃣
Ⅰ 너를 그리워하다① 하루②가 다 지났어
Ⅱ 너를 그리워하다① 일 년②이 가버렸어
① 현실에는 너가 없으니깐 그리워하고 있겠지? 4️⃣의 Ⅰ과 대비
너가 없는 건 현실이니깐. 그게 팩트니깐.
그래서 그리워하다는 감정을 제목에서부터 말했을 거고, 이 얘긴 1️⃣에서, 2️⃣에서도 계속 나왔어.
② 하루 → 일 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강조하고 있어. 점층법
1-1 답. 내가 계속 그리워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너가 없어서.
그래서 내 삶 자체가 불완전하다고 말했겠지? 즉, 너가 있어야 비로소 내 삶이 완전하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지.
1️⃣에서 생각한 거 더블첵!
Ⅲ 난 그냥 그렇게(Ⅳ처럼 너를 그리워하면서) 살아
Ⅳ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이쯤에서 드는 질문!
5-1. '너'가 누구지?
5-2. 왜 그리워하게 됐지?(헤어지게 된 계기)
그리고.. 분명 진짜 간단하다 했는데 왜 이렇게 많을까..?ㅎㅎ;;;
사실상 내가 조금 힘들어서..ㅋㅋ
→ 이건 진짜 죄송하고요..ㅎ 근데 시작 부분이니깐 어쩔 수 없이 많이 적는 거.. 알죠?
이젠부터 진짜 간단해질 겁니다!
6️⃣
Ⅰ 다 괜찮을 거라 되뇌어 봐도(사실 안 괜찮음)
Ⅱ 내 하루에 끝엔 또 너로 남아 oh oh
Ⅲ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살아 2️⃣의 Ⅲ과 동일
Ⅳ 사실 좀 허전해(역시나.. 찐으로 허전하구나) 넌① 여전히 여기 있나 봐 2️⃣의 Ⅳ와 거의 비슷
① 여기 부분은 다 같지만 여기 한 글자는 다르지. 주어.
2️⃣에서는 내가 정체되어 있었는데, 지금은 너로 바뀌었어. 둘 다 정체되어 있다고 봐야겠네.
7️⃣
Ⅰ 내 마음(앞에서 계속 봤던 것. 너를 그리워하는 것!)은 여전해 아직 너를 원해 (원해) (더블체크)
Ⅱ 몇 년① 이 지나도 난 아직 널 그리워해 (그리워)
① 5️⃣에서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강조했는데, 여기서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하고 있어. 역시나.. 오랜 시간
Ⅲ 난 아직 기억해 우리(나+너) 처음 봤을 때 (hey, hey)
Ⅳ 네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도 다 정확하게 (I say)
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다 기억하고 있네? 무슨 관계길래~ㅎㅎ 뭐야뭐야ㅎㅎㅎㅎ
Ⅴ 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 ▷ 너를 위해 매 순간 기도해
Ⅵ I hope that someday soon I can see you once again (again) ▷언젠가 널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해.
그리워하니깐(Ⅱ) 다시 보고 싶어 하겠지? 그래서 기도도 할 거고.
8️⃣ 4️⃣와 동일하니 PASS!
Ⅰ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
9️⃣ 5️⃣와 동일하니 PASS!
Ⅰ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
Ⅱ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
Ⅲ 난 그냥 그렇게 살아
Ⅳ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1️⃣0️⃣
Ⅰ 잠에서 깨어 헝클어진 머리(보조관념)처럼
Ⅱ 내 일상(원관념)도 꽤나 엉망이 돼버렸어 / 책임져 → " 내 일상 되돌려놔! " /
Ⅲ 아무렇지 않은 척 드리워진 표정도 + 내 모든 곳에
Ⅳ 스며든 네 흔적도 → 내가 너랑 동화되었네. 다 책임져 10-1. 어떤 방식으로? / 아직도 난
Ⅴ 잊을 수 없나 봐 / 다시 돌아와 줘 10-1 답변. 너가 다시 돌아오는 방법으로! /
Ⅵ 또다시 같은 엔딩①이라 해도 / 너
① 이건 너랑 헤어짐을 의미하겠지.
Ⅴ에서 다시 돌아와 달라고 했는데, 이 말은 너가 떠난, 혹은 떠날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말이니깐.
너가 떠남 → 다시 돌아와 줘. 이건 자연스럽잖아.
근데, 너 안 떠남 → 다시 돌아와 줘 / 내가 떠남 → 내가 "다시 돌아와 줘"라고 말함 이것들은 조금 이상하지 않니?
그리고, 이렇게 끝까지 붙잡는 관계, 다시 헤어질 것을 알면서도 붙잡는..
이런 관계는 아마 0 + 5-1 답변. 연인관계가 어울리지 않을까?
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너에게 까였겠지? (차였겠지?)
5-2 답. 사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답할 수 없어. 왜냐면 이 가사 속에 그 이유는 안 나왔거든.
하지만, 나는 너에게 까였고...
내가(혹은 상황이) 뭔 잘못을 했으니깐 너가 떠났겠지. 이 정도로만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될 것 같아.
1️⃣1️⃣ 5️⃣부분이랑 1️⃣1️⃣+1️⃣2️⃣는 동일한데, 그 사이에 1️⃣1️⃣의 Ⅲ, Ⅳ가 추가되었어.
Ⅰ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
Ⅱ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
Ⅲ 너를 잊으려 하다① 하루가 지나가도②
Ⅳ 너를 지우려 하다① 일 년이 가버려도②
① 진짜 너랑 ㅃㅃ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나 봐.
②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 하루, 일 년, 그만큼의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깐. 점층법
1️⃣2️⃣ 5️⃣부분이랑 1️⃣1️⃣+1️⃣2️⃣는 동일한데, 그 사이에 1️⃣1️⃣의 Ⅲ, Ⅳ가 추가되었어.
Ⅰ 난 그냥 그렇게(너를 잊지 못한 채로, 지우지 못한 채로 1️⃣1️⃣의 Ⅲ, Ⅳ) 살아
Ⅱ 너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결국 내 기억 속엔 너가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살아가겠지?
1️⃣3️⃣
Ⅰ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
그게 '그리워하다'라는 감정이야.
언젠가는 그리운 사람들 모두 꼭 얼굴 볼 수 있길 희망하며,
이번 분석은 여기까지!
아, 참고로 다음에 가져 올 노래는 눈사람 오픈 직후 개인 메시지로 분석 요청 온 노래입니다!
찐한 스토리와,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통해 그 노래가 속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,
많은 기대 부탁드리고, 언제든 분석하고 싶은 노래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알려주세요!!
이번엔 각 문장별로 앞에 번호를 붙이고,
조금 긴 설명들은 각 문단 밑으로 뺐는데 이 방식은 어떤가요?
이전 방식들은 조금.. 지저분한 느낌이랄까..ㅋ;
계속 어떻게 하면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까?라는 질문으로
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는데,
어떤 방법이 가장 괜찮았는지
혹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!
(없으면 이제부터는 지금 방법으로 계속 감)
이번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🙇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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